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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생각의 지문 독후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생각의 지문 저자 : 이동규 독서 : 62 - 137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만 보더라도 자전을 하면서 하루 동안 낮과 밤이라는 시간을 만들어 낸다. 또한 공전을 하면서 차가운 겨울과 뜨거운 여름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이런 세상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두 개를 보지 못한다. 낮이라는 시간을 즐기면서 밤을 생각하기라는 것은 쉽지 않다. 잠시만 기다리면 밤이 되고, 또 잠시만 기다리면 낮이라는 시간이 되지만 우리는 현재만 생각할 뿐 다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또한 실패는 성공과 동일한 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왜.. 2024. 5. 1.
이동규 생각의 지문 느낀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생각의 지문 저자 : 이동규 독서 : 4 - 61 성공보다 성장, 성장보다 성숙 최근 너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몸이 많이 안 좋기도 했고 나의 환경이 바뀌기도 했다.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너무 많은 것들이 나를 휩쓸고 지나갔던 것 같다. 예전에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해서 일희일비를 했지만 지금은 조금 더 나 자신에 중심을 두면서 살아가다 보니 그저 내 삶의 한 과정일 뿐이라는 생각에 더 무뎌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말을 정말 좋아한다. 우리는 똑같은 것을 보고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누군가는 다리는 만지면 기둥이라는 생각을 할 것이고, 상아를 만지면서 뾰족한 물건이라는.. 2024. 5. 1.
세스 프리먼 승자의 언어를 읽고서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승자의 언어 저자 : 세스 프리먼 독서 : 290 - 383 어떻게 협상이 결정이 되어야만 하는가 앞서 말했지만 협상은 결국 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야지 마무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그 사람에게 진심을 줄 수 있고 이해관계와 사실관계 등에 의거해서 윈윈이 되어야만 좋은 결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 될 수는 없다. 동등한 관계라면 좋겠지만 한쪽이 조금 더 아쉽거나 기우는 협상은 언제든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협상이라는 것은 지금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지금 조금 더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미래에 좀 더 받을 수 있다면.. 2024. 5. 1.
세스 프리먼 승자의 후기 느낀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책 : 승자의 언어저자 : 세스 프리먼독서 : 249 - 288상사의 잘못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면서 정중하게 지적할 수 있는 방법..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서 그런 것일까.. 혹시 상사가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알지만 그것을 지적하거나 바로잡는 사람들은 잘 없다. 상사의 잘못을 지적할 경우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보다는 상사를 지적한다는 무례한 사람이라는 화살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라떼는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렇다면 요즘은 바뀌었을까? 잘 모르겠다. 사실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 라떼는 상사에게 꼬투리 잡기 싫어서 그랬던 것 같고, 지금은 상사가 잘못된 선택을 하든 말든 자신에게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뭐...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