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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배런 과부하 인간 후기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과부하 인간 저자 : 제이미 배런 독서 : 135 - 186 수치심과 죄책감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말자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방식은 가지각색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감정을 느낀다. 하루에도 감정은 수없이 바뀐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수치심과 죄책감이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유(?) 받는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부정 편향이 심해서 그런지 긍정적인 것보단 부정적인 것에 더욱더 민감한 것 같다. 긍정과 부정이 똑같은 크기로 온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를 받게 된다. 또한 그 감정은 더.. 2024. 4. 20.
제이미 배런 과부하 인간 독후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과부하 인간 저자 : 제이미 배런 독서 : 81 - 134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자 나는 싸이월드 세대이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싸이월드, 페이스북, 인스타 등으로 생존신고를 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몇 년 전부터는 아예 SNS를 잘 하지 않는다. 사실 카카오톡도 잘하지 않고 필요한 일이 있거나 보고 싶다면 바로 전화를 한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SNS를 할수록 나 자신이 불행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기거나 하면 SNS에 올린다. 나는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그 즐거움을 찾지도 못한다. 하지만 지인들의 SNS을 보고 있노라면 .. 2024. 4. 20.
제이미 배런 과부하 인간 느낀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과부하 인간 저자 : 제이미 배런 독서 : 6 - 80 누구나 힘들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다. 한번 만나야지~ 하고 몇 달 동안 약속을 잡다가 본가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2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고 왔다. 둘이서 이야기하는 것은 몇 년 만이기도 했지만 이야기의 주제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 둘 다 너무 가진 것이 없이 출발을 했고 최근 상황이 비슷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몇 년 전에 만났더라면 전혀 상상하기가 어려운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다들 너무 잘나가는 것 같은데, 우리만 못 나가는 것 같다는 동병상련의 느낌이라고 할까? 사실 예전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겠지만, 지금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 2024. 4. 20.
하와이 대주택 더 마인드 느낀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 ​​책 : 더 마인드 저자 : 하와이 대저택 독서 : 250 - 342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한 번씩 접하게 되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이다. 사실 작년에 주말농장을 1년 정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 콩콩팥팥이라는 말처럼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이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아무도 우리 대신 무언가를 해주지 않는단 말이다. 간혹, 그런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그저 잠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내가 해야 하는 게 기본이다. 우리는 늘 변화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변하..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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