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233 일자리가 없는 걸까 일하고 싶은 일자리가 없는 걸까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457일차(7/2) 책 : 야성적 충동 저자 :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쉴러 독서 : 161- 207 일자리가 없는 걸까 일하고 싶은 일자리가 없는 걸까 매년 뉴스를 보게 되면 청년 일자리는 똑같은 현상의 반복이다. 일할 자리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취업 문턱이 너무 높고 바늘구멍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일할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왜 매년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걸까? 이 책이 2009년에 나왔으니 최소 15년 이상은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앞으로도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한다. 일자리도 철저히 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의 원리에 의해서 지배되는 시장이다. .. 2023. 7. 2. 경제적 불황은 항상 활황 뒤에 나타난다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456일차(7/1) 책 : 야성적 충동 저자 :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쉴러 독서 : 78 - 160 경제적 불황은 항상 활황 뒤에 나타난다 날짜를 적다 보니 어느새 2023년의 절반이 지나서 7월이 시작된 하루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올해 초 목표로 했던 계획들은 다들 잘 이루어지고 계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다들 하반기도 파이팅입니다. 어느새 이웃이 3,000명이 넘었습니다.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나의 요리 실력이 비루하기 때문에 맛있는 것은 먹고 .. 2023. 7. 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보다는 의심이다.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455일차(6/30) 책 : 야성적 충동 저자 :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쉴러 독서 : 10 - 77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보다는 의심이다. 인간은 동물이긴 하지만 현재의 수많은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이성적 동물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온 말이지 않는가. 그렇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어서 우리는 이성적인 사람일까? 당신은 이성적인가? 스스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내 삶을 돌아봤을 때 나는 썩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어떤 일을 진행하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돌.. 2023. 6. 30. 5년 뒤, 10년 뒤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453일차(6/28) 책 : 오늘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로 했다 저자 : 이진아(큰그릇) 독서 : 80 - 149 5년 뒤, 10년 뒤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의 일보다 지난날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한다. 내일 뭘 할지, 1년 뒤에 나는 어떤 모습일지를 생각하는 것보다 어제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진다. 회사에 무슨 사고가 벌어졌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지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첫 번째다. 모든 것이 해결되고 나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향이다.. 2023. 6. 28.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