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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야 뭐라도 걸린다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446일차(6/21) ​ 책 : 난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저자 : 김민태 독서 : 125 - 223 ​뭐라도 해야 뭐라도 걸린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난 야구와 농구 경기를 좋아한다. 태어난 고향이 부산이라서 봄데, 꼴데라고 많이 불리는 롯데 자이언츠의 오래된 팬이다. 요즘은 잘 못 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야구 경기를 챙겨본다. 야구는 두 팀의 감독 간의 지략 대결이기도 하지만 하나씩 살펴보면 투수와 주자, 투수와 타자 등의 사람 간의 심리싸움이 얽혀 있는 게임이다. 투수가 공을 던질 때 홈플레이트까지 약 0.4초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근육이 움직이는 시간은 약 0.. 2023. 6. 21.
완벽한 목표보다 필요한 것은 가벼운 습관이다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445일차(6/20) ​ 책 : 난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저자 : 김민태 독서 : 81 - 121 완벽한 목표보다 필요한 것은 가벼운 습관이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지 않나요? 미국의 복싱 선수로 유명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라고 한다. 머릿속으로는 누구나 완벽한 계획을 만들 수 있지만, 막상 현실에 적용하게 되면 그 계획이 무산되어버릴 수 있다는 말이다. 마이크 타이슨을 상대했던 상대들 또한 머릿속 시뮬레이션으로는 충분히 그를 꺾을 수 있었겠지만, 결과는 그의 강력한 주먹 한방에 KO 패 당했을 것이다. 이처럼 머릿속으로 완벽한 .. 2023. 6. 20.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444일차(6/1) ​ 책 : 난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저자 : 김민태 독서 : 5 - 77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한 번씩 TV에 스포츠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게 되면 항상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질문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왜 이 스포츠를 시작하게 되었는가요?"이다. 대부분 답변이다. 우연이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거나 친구들과 동네에서 즐기다가 도래보다 잘하는 걸 알게 되어서 정식 팀에 들어갔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바는 그 사람들이 잘해서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여정 앞에는 그저 단순한 시작이 있었다는 것이다. 점은 선이되고, 선은 면이 된다. 화가의 아름다운 .. 2023. 6. 19.
아니요 보다 예 라는 시작으로 한번 살아보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 ​​​​​​​​​​​​​​​​​​일자 : 443일차(6/18) ​ 책 : 사소한 차이 저자 : 연준혁 독서 : 199 - 1298 ​아니요보다 예 라는 시작으로 한번 살아보자​ '사소한 차이'라는 책은 삶에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책인 것 같다. 한 회사에서 10년 이상 있었고, 같은 업무를 5년 이상하다 보니 어떤 업무가 상사로부터 내려왔을 때 해보지도 않고 '된다, 안된다' 판단을 하고 있다. 다들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한참 올라왔을 때, 지시만 하는 사람이 뭘 알겠냐며 면전에서 NO라고 외치는 경우가 많다. 직장 상사로부..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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