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운이 따르는 걸까 - 럭키(LUCKY)

 

 

왜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운이 따르는 걸까 - 럭키(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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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럭키(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 저자 : 김도윤
□ 분야 : 성공 ( 자기계발)
□ 발행 : 2021.08.25
□ 출판사 : 북로망스
□ 페이지 : 280
□ 난이도 : 하

 

□ 책 소개

왜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이 운이 좋았다고 답변을 하는 것일까? 성공한 사람은 운이 좋았던 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운이 나빴던 걸까. 우리에게는 성공할 수 있는 운이 올 수 있을까? 많은 것을 상상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운? 운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말하고 있다. 운을 만드는 법칙은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라는 7가지에 있다고 한다. 저축에서만 복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공을 하기 위해서도 복리가 필요하다. 

 

아쉽게도 우리가 가진 것의 대부분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 너무 많다. 유전자, 환경 그 모든 것을 포함해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성공을 하지 못하는 변명이 되지 못한다. 실패와 성공, 도전이라는 경험을 통해서 성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를 자극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수록 운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져간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 하나하나의 선택으로 인하여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고, 지금부터의 선택으로 인하여 미래의 내가 있게 된다. 어떤 선택을 하고 했느냐가 운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실력이 있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운이 언젠간 들어온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그 운을 잡을 수 있다. 운이 좋았다는 말보다 '운과 타이밍이 맞았다'라는 말이 맞지 않을까. 

 

 

인생은 속도다. 속력, 방향 하나만 중요한 게 아니라  중요하다. 어디로 달려가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달려간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천천히 간다면 원하는 바를 제때 이루어 낼 수도 없다. 타인과의 경쟁보다 자신만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우리의 인생의 속도는 타인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 과거의 나와 비교해야 한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밖에 없다. 

 

운이 좋았다 아니다는 결과다. 시작이 동일하더라도 결국은 성공한 사람만이 운의 유무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시력이 부족한 초기일수록 운의 영향이 크고, 어느 정도 이뤄진 이후에는 운보다는 실력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일수록 운을 믿고 실패한 사람일수록 운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 운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성공의 성패가 될 수도 있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어렵다. 설레는 감정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시작을 해야 뭔가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배트 휘둘려야 파울을 치든 안타를 치든 할 것이 아닌가. 성공한 사람도 고수에게도 서툴렀던 초보시절은 있었을 테다. 

 

성공에 있어서 운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성공의 필수인 운, 운에 대한 고정관념을 한번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