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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법 줄거리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 책 : 심리학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법 저자 : 이고은 독서 : 69 - 111 ​좋은 관계의 조건은 무엇일까? ​ ​말 그대로 좋은 관계의 조건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과는 합이 잘 맞는 듯하지만 어떤 사람은 원수처럼 싫다. 하지만 그 사람 또한 다른 사람과 여러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냥 나와 좋은 관계가 아니라는 거? 사실 좋은 관계라는 것은 내가 그 사람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닐까? 비 오는 날 같은 경우도 내가 기분이 좋다면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하나하나도 기분 좋게 들리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내 마음처럼 우중충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 2023. 12. 20.
심리학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법 독후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심리학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법 저자 : 이고은 독서 : 7 - 65 조언의 힘은 스스로에게 향한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너무 다양하다. 당연히 나 또한 그중의 한 명일 것이다. 한 명 한 명 떼어서 보면 다를 것도 이상할 것도 없지만 막상 사람들끼리 비교해 보면 외모도 성격도 각양지 색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들이 나쁜 것인가? 아니다. 그냥 다를 뿐인 것이다. 살아오는 시간 중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짧게 스쳐가는 사람, 죽이 잘 맞아서 오랫동안 함께 하는 사람 등 그 사람과의 맺어지는 관계의 기간과 감정은 다양하다. 서로 좋아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하는 관계가 있는 반면 반대로 싫어하지만 억지로 이어가.. 2023. 12. 20.
위대한 착각 올바른 미래 느낀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위대한 착각 올바른 미래 저자 : 박대성 독서 : 231 - 311 사람이 미래다 통계적으로 하나의 책을 읽는 데는 3-4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이 시간 동안 비슷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비슷한 내용을 다른 기분에서 쓰다 보다 이 또한 새로운 재미가 아닌가 싶긴 하다. 책으로 넘어가서.. 예전에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 그룹의 광고를 보고 한참 마음에 둔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그런 감정이 떠오르긴 한다. 며칠 전에 글에 쓴 것처럼 요즘 식당에 가면 적막이 흐른다. 예전에는 주문하는 소리, 서빙하는 소비 등등이 흐르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못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식당, 로봇이 서빙하는 식당 등 기존 사.. 2023. 12. 17.
위대한 착각 올바른 미래 요약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 책: 위대한 착각 올바른 미래 저자 : 박대성 독서 : 155 - 227 기술은 만드는 것은 인간이다 항상 역사는 반복된다. 거기서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까? 역사는 반복이 되지만 과거의 선택이 현재의 최선의 선택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새로운 기술이 올 때마다 사람들은 그 기술의 도입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싸운다. 결국은 적용될 기술인데 왜 그렇게 열성을 다해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건설적인 토론을 통한 제어이지 않을까? 증기기관이 처음 나온 이후 산업에 도입되면서 환경문제나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을 것이다. 앞에 말한 것처럼 결과론적으로 그 기술은 우리 인간에게 필..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