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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 부자의 그릇

by 인동후니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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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부자의 그릇
□ 저자 : 이즈미 마사토
□ 분야 : 경제 / 경영
□ 발행 : 2015.03.02
□ 출판사 : 다산북스
□ 페이지 : 244
□ 난이도 : 하

□ 책 소개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인 이즈미 마사토가 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다루는 경제경영 교과서다. 부자의 그릇은 어떤 그릇을 말하는 걸까.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이 책은 꾸준하게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돈이라는 것은 참 신기하다. 견물생심이라고 없을 때는 관심이 없는데 생기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더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은가.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되면 어떻게 저축을 할지보다 무엇을 살지부터 고민하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물을 담기 위해서는 물컵이 필요하고 음식을 담기 위해서는 그릇이 필요하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을 담기 위해서는 그릇이 필요하고 우리는 시간을 들여서 그 그릇을 키워내야만 한다. 뭐든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싶다면 그만큼의 돈의 그릇을 키워야 하는 법이다. 돈에는 색이 없지만, 그 돈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만들고 불행하게도 만든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라는 것은 사람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 내가 그런 기준으로 판단하느냐에 상관없이 우리 사회가 그러하다. 
 
돈은 돌고 도는 법이다. 지금 우리에게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돈이 내일 다른 사람에게 갈 수도 있고, 반대로 지금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내일 우리에게 우리 생길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그 돈이 우리에게 머무르게 할 수 있을까. 결국은 답은 하나다. 부자의 그릇이다. 우리는 인생에 돈을 담기 위해서 돈을 담기 위한 그릇이 필요하다. 담고자 하는 크기에 맞게 더 큰 그릇이 필요하다.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은 돈에 욕심을 가진다면 이는 곧 여유를 가지지 못하게 하고 돈에 휘둘리게 만든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돈을 좇는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데에 있다. 누구든 혼자서 성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돈과 신용의 원리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쉽게 풀어낸 책이다.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돈은 우리의 인생 결과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의 부자의 크기는 얼마나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키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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