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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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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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저자 : 엠제이 드마코
독서 : 307 -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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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면서도 내일을 준비하자

꼭 내가 잘 아는 것에서만 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내가 꼭 그 물건을 사용해 볼 필요는 없다. 결론은 나의 노력이 제공하는 물건의 가치를 얼마나 올려줄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사실은 본질은 거기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회는 다양한 취미, 일 등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경험과 경험의 만남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법이다. 자신만의 우물 안에 갇혀서는 우물의 벽밖에 보지 못한다. 늘 만한 것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은 살면 된다. 하지만 변화를 하고 싶다면 이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뭔가를 해결하려는 목적의식이 생긴다면 그것은 우리가 갈 목표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이 목표를 잃지 않는다면 바다 위의 등대처럼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 수 있다. 늘 말한 것처럼 여행을 갈 때 중요한 것은 목적지와 현재의 위치다. 때로는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채 출발만 서두르거나 현재의 출발점이 어딘지 모른 채 목적지만을 향해 간다. 당연히 그래서는 어떠한 성공도 이룰 수 없다.

사업을 한 사람들은 사업의 어려움만 말한다. 사실 그렇다. 막상 지금 나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뭘 할 거냐고 고민한다면 답은  치킨집, 카페 등으로 몇 가지 되지 않는다. 다수가 가는 길에서는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성공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금요일에 문득 동료와 이야기하다가 자본 시장은 시소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이 한쪽으로 몰리게 되면 그쪽은 내려가고 아무도 없는 쪽에서 기회가 창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사업에서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다.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오늘 잘된다고 해서 내일 잘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스포츠를 보더라도 한번 게임에서 먹혀들었던 전술은 다른 팀에 의해 분석이 되어 다음 경기에는 먹히지 않을 경우가 많다. 오른손 선발투수가 나온다면 왼손 타자들을 라인에 넣는다든지 수비 시프트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의 수 싸움을 하는 것이 스포츠다. 스포츠뿐 아니라 경쟁 사회는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오늘을 살면서도 내일을 준비해야지 우리는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

어떤 것이든 유행이 있고 그 유행은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의 유통기한을 모른 채 불나방처럼 달려들고 그것은 버블을 만들게 되며 이 버블을 누군가는 기회로 보며, 누군가는 신기루처럼 느낄 것이다.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그것에 나의 소중한 자산을 쏟을 가치가 있는지 조금스럽게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사업을 시장했다면 그 산업의 가치는 얼마나 생산성에 있냐는 것이다. 나의 가치가 고객들을 얼마나 이롭게 하고 세상을 편하게 할 수 있냐에 중점을 둬야 한다.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 광고를 해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시장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제품을 고르는 기준을 한 번 생각해 보자. 제품의 성능이 좋거나 제품을 만드는 회사를 신뢰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우리를 만족시킬만한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 만족감이 높다면 그것을 주위에 추천해 주기도 한다. 이런 제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공부를 하고 싶다면 어디에 가야 할까?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가면 된다. 그 어떤 집중력이 좋은 사람도 좋아하는 게임을 켜놓을 PC방이나 음식 앞에서 그만큼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다. 성공을 하고 싶다면 주변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다. 사실 서재에 OTT 채널을 편하게 볼 수 있는 나 자신부터 반성을 해야겠다.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냐는 우리의 성장을 돕는다.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면 자리를 바꾸든 지금 자리에서 우리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치워야 한다. TV는 멀리하고 인터넷 연결은 해제하자. 그리고 핸드폰은 무음으로 바꿔고 저 멀리 던져 놓는이다. 10분 단위로 인스타를 보고 넷플릭스를 하루에 2-3시간씩 보면서는 어떠한 성장도 기대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