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대주택 더 마인드 느낀점

---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
​​책 : 더 마인드
저자 : 하와이 대저택
독서 : 250 - 342
​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한 번씩 접하게 되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이다. 사실 작년에 주말농장을 1년 정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 콩콩팥팥이라는 말처럼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이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아무도 우리 대신 무언가를 해주지 않는단 말이다. 간혹, 그런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그저 잠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내가 해야 하는 게 기본이다. 우리는 늘 변화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변하지 않는데 어떻게 변화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진짜로 미친 짓이고 생각이지 않을까.

지난 몇 년간을 스스로 한번 돌아봐라. 크게 바뀐 것이 있을까? 바뀌지 않는 이유는 너무 많을 것이다. 생각을 하지 않아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외부 환경이 좋지 않아서. 등등이다. 뭔가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다음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행동이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어제와 다른 행동을 하면 되는 것이다. 마라톤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그저 옆 공원을 5분 정도 달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남들이 투자에서 실패한 이야기만 들을 것이 아니라 유투브나 책을 통해서 다양한 투자 이야기를 접하고 계좌에 종목 하나라도 사는 걸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어떠한가? 때로는 추워서 때로는 더워서 때로는 힘들어서 5분 정도 공원에서 뛰는 것을 시작하지 않는다. 푼돈으로 시작해서 뭐 할 거냐면 투자를 시작하지 않는다. 늘 말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시작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말아야 할 변명들이 더 많다.

당연히 이해한다. 우리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을 더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만약 1개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있고 1개를 잃을 확률이 반반이라고 한다면 누가 그것을 도전하겠는가? 적어도 1개를 잃지만 2개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시작하기 때문이다. 다들 시간과 에너지의 중요성을 잘 안다. 막상 내가 시작했는데 실패하면 그 에너지와 시간들이 아깝기 때문에 막상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시작조차 하지 못한 채 우리의 목표는 그냥 상상으로만 끝나버리는 것이다.

진정으로 변화를 하고 싶다면 방구석에서만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시작을 해야 한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어제 말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상위 4%다. 확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할 수 있는 확률 자체가 높아지는 것이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진짜 목표를 찾고 조금씩 행동을 하면 된다. 급하게 갈 필요도 없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성장하면 되는 것이다. 출발점이 같았다면 좋았겠지만, 능력이 서로 같다면 좋았겠지만. 우리의 인생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오늘이 어제보다 더 성장하길 바라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성장하기 바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조금씩 행동으로 옮기며 성장해야 한다. 그 끝에는 언젠가는 성공이라는 결과가 오지 않을까.

성공이라는 말은 사람들에게 의미가 다르다. 어떻게 해야 인생에서 성공한 것일까? 부자가 되는 것? 몸짱이 되는 것? 시험을 잘 치는 것? 이 모든 것 또한 자신에 처한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변해야 한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그렇지 않아면 내일의 모습은 지난날의 우리의 모습과 차이점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라. 자신의 마인드는 자신이 챙겨야 한다. 5년 뒤, 10년 뒤 어떠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냥 행복한 사람이요, 부자요.라는 단순한 단어가 아닌 조금 더 생생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