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추천176 이동규 생각의 지문 독후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생각의 지문 저자 : 이동규 독서 : 62 - 137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만 보더라도 자전을 하면서 하루 동안 낮과 밤이라는 시간을 만들어 낸다. 또한 공전을 하면서 차가운 겨울과 뜨거운 여름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이런 세상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두 개를 보지 못한다. 낮이라는 시간을 즐기면서 밤을 생각하기라는 것은 쉽지 않다. 잠시만 기다리면 밤이 되고, 또 잠시만 기다리면 낮이라는 시간이 되지만 우리는 현재만 생각할 뿐 다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또한 실패는 성공과 동일한 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왜.. 2024. 5. 1. 이동규 생각의 지문 느낀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생각의 지문 저자 : 이동규 독서 : 4 - 61 성공보다 성장, 성장보다 성숙 최근 너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몸이 많이 안 좋기도 했고 나의 환경이 바뀌기도 했다.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너무 많은 것들이 나를 휩쓸고 지나갔던 것 같다. 예전에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해서 일희일비를 했지만 지금은 조금 더 나 자신에 중심을 두면서 살아가다 보니 그저 내 삶의 한 과정일 뿐이라는 생각에 더 무뎌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말을 정말 좋아한다. 우리는 똑같은 것을 보고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누군가는 다리는 만지면 기둥이라는 생각을 할 것이고, 상아를 만지면서 뾰족한 물건이라는.. 2024. 5. 1. 세스 프리먼 승자의 언어를 읽고서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책 : 승자의 언어 저자 : 세스 프리먼 독서 : 290 - 383 어떻게 협상이 결정이 되어야만 하는가 앞서 말했지만 협상은 결국 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야지 마무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그 사람에게 진심을 줄 수 있고 이해관계와 사실관계 등에 의거해서 윈윈이 되어야만 좋은 결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 될 수는 없다. 동등한 관계라면 좋겠지만 한쪽이 조금 더 아쉽거나 기우는 협상은 언제든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협상이라는 것은 지금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지금 조금 더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미래에 좀 더 받을 수 있다면.. 2024. 5. 1. 세스 프리먼 승자의 후기 독후감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책 : 승자의 언어저자 : 세스 프리먼독서 : 184 - 246협상도 사람과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오늘은 제목 그대로다. 우리가 하는 협상은 사람과 하는 것이다. 기업과 기업으로 한다고 해도 결국은 만나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인상? 자산? 성격? 등등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가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최대한 진심을 다해서 나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받아들이는 것은 그사람의 영역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하는 것의 나의 몫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협상을 할때는 .. 2024. 4. 25. 이전 1 2 3 4 5 ··· 44 다음 반응형